서울우유가 일본의 도토루사와 손잡고 원두커피음료시장 공략에 나섰다.
서울우유는 23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신제품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런칭행사를 열었다.
이 신제품은 서울우유와 일본의 대표적 커피 업체인 도토루가 공동 브랜딩한 원두커피음료로 서울우유의 원유와 도토루사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주원료로 제조됐다. 제품종류는 카페모카,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세가지(210ml, 개당 1,200원)다.
도토루사는 지난 47년간 정통 커피만을 만들어온 일본 커피 명가로 일본내에서 1,400여개의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수는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 2번째 규모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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