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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는 17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중고생을 대상으로 ‘주한 뉴질랜드 대사 부인과 함께 하는 영어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뉴질랜드 대사 부인인 미쉘 만(Michelle Mann)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활용한 ‘소고기 샐러드’와 ‘소고기 채소 볶음 덮밥’을 시연하고, 중고생들의 요리실습을 지도했다.

전 과정은 영어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영어로 요리를 배우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했다.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존 헌들비(John Hundleby) 지사장은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100% 목초사육우로 곡물사육 소고기에 비해 칼로리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반면,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가 풍부해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면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요리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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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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