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타일 박람회 '미녀들의 수다' 편

한국콘텐츠의 산업화 및 세계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2009 한국스타일 박람회’가 23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KBS2 ‘미녀들의 수다’팀(에바, 크리스티나, 미르야, 아비가일, 사유리, 손요, 졸자야, 안젤라, 정슈앙)이 방문해 한식테마관에서 ‘삼종쌈밥’, ‘오디소스를 이용한 샐러드’ 등 평소에 맛보지 못한 음식들을 맛보았다.
 
‘미녀들의 수다’팀은 낯선 맛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요!”를 연발하며 이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을 문의했다.
 
특히 에바와 사유리는 한식을 남들보다 빨리 만들어 동료들에게 먹여주는 등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2009 한국스타일 박람회’는 26일까지 열린다.

[식품저널 web 2.0팀]